[UEL REVIEW] 설영우, ‘풀타임’ 활약했지만... ‘극장골 허용’ 즈베즈다, 포르투 원정서 1-2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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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L REVIEW] 설영우, ‘풀타임’ 활약했지만... ‘극장골 허용’ 즈베즈다, 포르투 원정서 1-2 패배

인터풋볼 2025-10-03 06: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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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즈베즈다가 경기 종료 직전 실점을 내주며 석패했다.

즈베즈다는 3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 위치한 에스타디우 두 드라강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포르투에 1-2 패배를 당했다.

설영우의 즈베즈다는 4-2-3-1 포메이션으로 포르투에 맞섰다. 아르나우토비치, 이바니치, 코스토프, 라돈지치, 핸델, 엘슈니크, 티크니잔, 벨리코비치, 우체나, 설영우, 마테우스가 선발로 나섰다.

포르투가 전반 시작과 동시에 앞서 나갔다. 전반 7분 굴이 우체나의 반칙을 이끌어 냈고, 주심은 곧바로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윌리암이 키커로 나섰고,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즈베즈다가 곧바로 균형추를 맞췄다. 전반 32분 모라가 프리킥을 내줬고, 즈베즈다는 세트피스 기회를 맞았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벨리코비치의 패스를 이어 받은 코스토프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포르투의 골망을 갈랐다. 코스토프의 동점 득점으로 결국 전반전은 1-1 균형추가 유지된 채 종료됐다.

포르투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를 택했다. 베드나렉과 페르난데스를 대신해 바이오와 프로홀트가 그라운드를 밟았다. 포르투가 추가 교체를 가져갔다. 후반 16분 고메스와 알라르콘을 보르하와 페페로 맞바꿨다.

공방전이 이어지던 후반의 막바지, 포르투가 다시 앞서 나갔다. 후반 44분 교체 투입된 페페가 역습을 주도했고, 모라에게 내줬다. 모라는 침착한 왼발 슈팅으로 즈베즈다를 무너트리는 득점을 터트렸다. 결국 모라의 득점으로 포르투는 즈베즈다를 상대로 2-1 신승을 거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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