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애인 될 줄 알았는데”…송가인, 깜짝 발언에 ‘당황’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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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애인 될 줄 알았는데”…송가인, 깜짝 발언에 ‘당황’ (‘편스토랑’)

TV리포트 2025-10-03 03:20:02 신고

[TV리포트=남금주 기자] 가수 송가인이 의문의 남성의 등장에 깜짝 놀란다.

오늘(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추석맞이 엄마 손 특집 3편이 공개된다. 김재중, 박태환, 송가인이 본인의 어머니와 함께 출격, 치열한 메뉴 대결을 선보일 예정.

앞서 서울에서 6시간을 달려 부모님이 계신 고향 진도 본가를 찾았던 송가인. 송가인의 부모님은 딸이 오기 전날부터 정성을 가득 담아 보양식 한 상을 차렸고,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많은 음식에 모두가 놀란다.

마을 어르신들도 초대한 송가인의 가족들. 송가인이 오는 날은 앵무리 마을 잔칫날이 된다고. 이날도 마을 어르신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어린 시절 송가인에 대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는다. 이웃집 할머니는 “(송가인이) 초등학교 가기 전부터 노래를 참 잘했다”라며 “결국 대한민국 1등 가수가 됐다”라고 뿌듯해한다. 특히 초등학교 입학도 전에 송가인이 잘 부르던 노래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고.

그런가 하면 마을 어르신들은 송가인이 출연했던 방송을 매일 보고 또 본다며 애정을 드러낸다. 과거에 MC붐이 송가인과 촬영 차 앵무리 마을에 왔던 때를 떠올리며 “붐이 참 예쁘고 잘하더라”라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그러던 중 어르신 중 한 분은 “붐이 가인이 애인 될 줄 알았다”라고 깜짝 발언해 웃음을 안긴다. 송가인은 빵 터지며 “다른 데로 장가를 가부렀어!”라고 말하기도.

한편 마을 잔치의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을 때 의문의 남성이 갑자기 등장한다. 남성의 등장에 송가인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뭐야! 왜 왔어?”라고 깜짝 놀라며 웃음을 터트린다고. 과연 송가인을 놀라게 한 의문의 남성은 누구일지 오늘 저녁 8시 30분에 KBS 2TV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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