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은 “‘♥이천수’의 일방적인 이혼설…전화해도 안 받더라”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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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은 “‘♥이천수’의 일방적인 이혼설…전화해도 안 받더라” [RE:뷰]

TV리포트 2025-10-03 02:47:19 신고

[TV리포트=정효경 기자] 이천수·심하은 부부가 이혼설에 분노를 드러냈다.

지난 2일 이천수가 직접 운영하는 채널에는 ‘더 이상 못 참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심하은은 이혼설을 언급하면서 “너무 화가 나는 게 협의이혼이 아니라 이천수 측의 일방적인 이혼 발표처럼 나와서 너무 기분이 나빴다”고 입을 열었다. 자존심이 상했다는 그는 “이혼설을 보자마자 오빠한테 전화를 했는데 받지도 않더라”라며 “‘뭔가 일을 내긴 냈구나’ 싶었다”고 토로했다.

이에 이천수는 “(이혼설 영상을) 축구부 학생한테 보여줬는데 가짜뉴스인 걸 바로 알더라”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싸우는 것도 방송에 많이 나오고 실제 부부가 안 싸우지는 않지만 방송에 여러 가지가 나오니까 가짜뉴스가 너무 심하다”고 털어놨다.

또 심하은은 과거 이천수가 촬영한 뮤직비디오로 인해 생긴 사건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태강이가 우리한테 계속 뽀뽀 얘기를 하더라. 그래서 우리는 해봤다고 대답했는데 태강이가 ‘아빠는 다른 여자랑 뽀뽀했잖아’ 이러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가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 하니까 ‘아빠가 다른 사람이랑 축구하다가 쓰러지고 뽀뽀했잖아'”라며 아들이 이천수가 등장한 뮤직비디오를 봤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제는 오빠가 그 뒤부터 한 마디도 못하고 집에 올라왔다. 태강이가 조금 예민한 아이인 만큼 더 신경을 써야겠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은 “저렇게 웃으면서 얘기해도 스트레스 엄청 받을 것”, “이천수는 진짜 결혼 잘했다”, “하은 씨 솔직하고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2년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딸 주은 양과 이란성쌍둥이 태강 군, 주율 양을 두고 있다.

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심하은, 채널 ‘리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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