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외교부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에드워드 리와의 인터뷰 내용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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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에드워드 리는 “이번 만찬을 통해 진심으로 한국 음식과 한국 재료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고 운을 떼며 “정치 지도자나 최고경영자(CEO)들이 모이는 회의가 있을 때 좋은 음식과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음식을 먹고 있을 땐 불편한 논쟁을 이어가기란 쉽지 않다”고 했다.
에드워드 리는 “한국 음식이 어떻게 세계적인 것이 됐는지, 또 어떻게 모든 것을 하나로 통합해주는 힘을 가지게 됐는지 보여주겠다”고 자신했다.
특히 그는 이번 만찬에서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한국 음식의 여러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에드워드 리는 “하나는 전통적인 한국 음식의 아름다움이다. 그건 더 손댈 이유가 없고 전통 그대로를 아름답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다. 또 “둘째는 한국 음식이 혁신적이고 세계적이며 다른 요리 문화와 융화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드워드 리는 롯데호텔 셰프들과 협업해 만찬을 준비한다. 그는 “내 요리와 롯데호텔 셰프들의 요리를 함께 선보여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한국 음식의 다채로운 얼굴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한편 오는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열리는 APEC정상회의는 이재명 정부 출범 후 국내에서 개최되는 첫 세계적 규모의 국제행사다. 21개국 정상과 각국 대표단, 경제계 주요 인사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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