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도 주목한 민화, 패션으로 입다…이미경 작가 협업 패션 브랜드 ‘투앤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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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도 주목한 민화, 패션으로 입다…이미경 작가 협업 패션 브랜드 ‘투앤윤’ 론칭

경기일보 2025-10-02 18:58:16 신고

투앤윤(2ANDYUNS) 롯데면세점 매장 전경 및 제품 사진. 세컨드스토리(SECUND STORY) 제공
투앤윤(2ANDYUNS) 롯데면세점 매장 전경 및 제품 사진. 세컨드스토리(SECUND STORY) 제공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열풍 속 전통 민화가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부랴티아 국립박물관에 작품을 전시한 이미경 작가의 민화가 패션 브랜드 ‘투앤윤(2ANDYUNS)’을 통해 ‘입는 예술’로 재탄생했다.

 

㈜세컨드스토리(SECUND STORY)는 한국의 미(美)를 담은 의류 브랜드 ‘투앤윤’을 지난 1일 공식 런칭하고, 롯데면세점에서 첫 판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투앤윤’은 국내 정상급 작가와 협업해 한국 고유의 예술적 가치를 패션으로 풀어내는 아트-콜라보레이션 의류 브랜드다. 첫 협업 파트너로 나선 이미경 민화 작가는 대표작 ‘갓생’이 러시아 부랴티아 국립박물관에 별도로 전시되며 세계적으로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협업 컬렉션의 메인 아이템은 이미경 작가의 대표 도상인 ‘백호(白虎)’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그래픽 티셔츠다. 전통 민화 특유의 해학과 위엄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단순한 의류를 넘어 하나의 예술작품으로서 소장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다. ‘투앤윤’은 이번 컬렉션을 작품당 전 세계 1천 장 한정으로 제작해 희소성을 높였다.

 

이미경 작가의 대표 도상인 ‘백호(白虎)’. 세컨드스토리(SECUND STORY) 제공
이미경 작가의 대표 도상인 ‘백호(白虎)’. 세컨드스토리(SECUND STORY) 제공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최근 K-콘텐츠 인기로 한국 민화에 대한 해외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세계적인 작가와 협업한 ‘투앤윤’ 브랜드를 최초로 입점시켜 의미가 크다”며 “외국인 고객들의 높은 관심이 즉각적인 매출로 이어지며 K-패션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세컨드스토리는 이번 롯데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국립중앙박물관, 현대면세점 등과도 판매 협의를 진행 중이다.

 

윤현수 세컨드스토리 대표이사는 “투앤윤은 한국의 고유한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통로가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한국 작가와 작품을 발굴, 한정판 제품으로 소장 가치와 만족도를 높여 한국 미술의 세계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미경 작가는 한국민화협회 이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미술대전에서 수상한 대표적인 민화 작가다. 그의 대표작 ‘갓생’은 러시아 부랴티아 국립박물관에 전시 후 소장돼 국제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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