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32억 투입, 5년 만에 열렸습니다..' 이번 10월 되자마자 시원하게 개통됐다는 우리나라 숨은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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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32억 투입, 5년 만에 열렸습니다..' 이번 10월 되자마자 시원하게 개통됐다는 우리나라 숨은 도로

뉴스클립 2025-10-02 18:40: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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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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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달 30일, 충청남도건설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이날 충남도에서 '오천 우회도로' 개통식이 열렸다. 이날 개통식에는 김태흠 충남지사와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경과 보고, 표창패 수여, 세리머니, 준공석 제막 등으로 진행됐다.

232억 투입된 '이 도로'

ⓒ게티이미지뱅크(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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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 우회도로'는 보령시 오천면 영보리~소성리를 연결하는 2차로로, 총길이 3.98km에 폭 9.5m다. 이 도로에는 232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착공(2020년 10월) 5년 만인 10월 1일 오후 3시에 개통됐다.

이 도로는 안전성을 위해 회전교차로 2개와 육교 1개 등을 구축했다. 충청남도건설본부는 "2027년 4월 24일 준공할 예정이었지만 주민과 관광객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1년 6개월 개통을 앞당겼다"라고 설명했다.

ⓒ게티이미지뱅크(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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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 우회도로의 개통에 따라 충청남도건설본부는 오천항, 충청수영성, 갈매못순교성지 등에 대한 접근성이 올라가며 관광 활성화, 인근 영보산업단지의 물류 개선 등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갈매못순교성지는 가는 길이 매우 협소해, 그동안 관광객들의 불편함이 따랐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오천 우회도로는 오천지역 관광 활성화는 물론, 보령화력과 영보산단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라며 "도로는 도민의 삶과 지역 경제를 잇는 핏줄인 만큼, 이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 성장과 건설산업 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동일 보령시장은 "오천 우회도로의 개통은 지역민의 숙원이자 관광과 산업 발전을 함께 이끄는 기반이다"라며 "보령시는 앞으로도 충남도와 협력해 균형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게티이미지뱅크(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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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2차로 개통까지.. '111억 투입'

앞서 지난 3월에는 서해안고속도로 대천나들목과 해안도로를 잇는 왕복 2차로가 개통되기도 했다. 해당 도로는 총길이 2.1km, 폭 9.5m의 공사로, 총 111억 원이 투입됐다.

당시 김동일 시장은 "협소했던 도로가 획기적으로 개선돼 교통사고 위험이 줄고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향상될 뿐만 아니라, 대천해수욕장과 대천항을 찾는 관광객들의 접근성도 개선될 것이다"라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로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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