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9, 산길 달리는 이런 변형 모델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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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9, 산길 달리는 이런 변형 모델 추가한다

더드라이브 2025-10-02 16:52:31 신고

▲ 미국에서 포착된 현대차 아이오닉 9 오프로드 프로토타입 <출처=kindelauto>

현대차가 플래그십 전기 SUV 아이오닉 9의 새로운 트림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로 강인하고 모험적인 운전자를 위한 오프로드 변형 모델이다.

스파이샷과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현대차가 개발 중인 아이오닉 9의 XRT 스타일 변형 모델은 높은 서스펜션, 두툼한 타이어, 추가 차체 클래딩 등을 장착해 모험 지향적인 성격을 갖는다. 이는 리비안 R1S와 같은 오프로드 지향 전기차와 직접 경쟁하는 포지션을 노린다.

이런 행보는 최근 쏘나타에서 보여준 현대차의 전략과 유사하다. 예를 들어, 2026년형 쏘나타 S 트림은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디자인과 디지털 기능을 강화한 구성을 선보이며, 고급차 영역으로 치우치지 않고 가치를 제공하는 방식을 취했다. 같은 공식이 전기차 라인업에도 적용되는 것이다.

아이오닉 9의 오프로더 성향 트림 출시는 전동화 진입 경로를 다양화하려는 현대차의 전략을 보여준다. 호세 무뇨스 CEO는 “2030년까지 18개 이상의 하이브리드를 생산할 계획”이라며, 순수 전기차뿐 아니라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까지 병행할 방침을 강조한 바 있다.

현대차는 전기차 판매 성장세가 둔화되는 가운데서도 하이브리드와 1000km 주행이 가능한 EREV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런 다각화 전략은 특히 미국 생산 확대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지난주 현대차는 550억 달러(약 77조 5,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로드맵을 발표하며, 조지아 공장에 27억 달러(약 3조 7,900억원)를 추가 투자해 생산능력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미국에서 판매되는 차량의 최대 80%를 현지에서 생산한다는 목표이며, 아이오닉 9과 향후 파생 모델 역시 포함된다.

기존 아이오닉 9이 라운지 같은 럭셔리함과 첨단 인테리어를 강조했다면, 새로운 변형 모델은 가족 단위의 주말여행과 아웃도어 활동을 고려한 SUV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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