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디스플레이·신규 대시보드 적용…신형 싼타페, 기존 모델과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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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디스플레이·신규 대시보드 적용…신형 싼타페, 기존 모델과 차이점은?

M투데이 2025-10-02 13:32:50 신고

현대차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 실내 (출처=Shorts Car)
현대차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 실내 (출처=Shorts Car)

[엠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표 중형 SUV인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실내 디자인이 일부 공개되면서, 기존 모델과의 주요 변화 포인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행 싼타페와 비교할 때 가장 눈에 띄는 차이점은 센터 디스플레이의 크기와 구성이다.

현대차 '싼타페' 현행 모델 인테리어
현대차 '싼타페' 현행 모델 인테리어

현행 모델은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를 하나로 연결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있으나,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는 대시보드 중앙에 단독으로 배치된 대형 디스플레이가 포착됐다.

이를 통해 현대차가 차세대 차량용 운영체제인 '플레오스(Pleos)'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싼타페에도 적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또 다른 변화는 송풍구 디자인이다. 

현대차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 실내 (출처=Shorts Car)
현대차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 실내 (출처=Shorts Car)

기존 싼타페는 대시보드를 따라 얇고 수평적으로 길게 배치된 송풍구가 특징이었지만,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송풍구 위치가 상단으로 이동하면서 크기가 넓어지고 형상도 변경된 모습이다.

이는 실내 디자인의 직관성과 쾌적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그 외 도어트림, 시트 구성 등은 기존 모델과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된 것으로 보이며, 전반적인 변화는 디지털화 강화 및 고급 편의사양 적용에 초점이 맞춰졌다.

현대차 싼타페 페이스리프트는 2026년 출시가 유력하며, 최근 지속적으로 포착되고 있는 테스트카를 통해 세부 사양이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

SUV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실내 경쟁력 제고는 싼타페의 재도약을 위한 핵심 전략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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