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장애인 연주자와 함께하는 ‘행복한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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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장애인 연주자와 함께하는 ‘행복한 음악회’

이데일리 2025-10-02 09:00:11 신고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울시립교향악단은 10월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낙월블루하트와 함께하는 2025 서울시향 행복한 음악회, 함께! II’(이하 ‘행복한 음악회’)를 연다. 이번 무대는 서울시향 부지휘자를 지낸 데이비드 이(현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장애인 연주자와 서울시향 단원들이 함께 꾸민다.

서울시향 ‘행복한 음악회’의 지난 공연 모습(사진=서울시향).


‘행복한 음악회’는 2017년부터 이어온 ‘약자와의 동행’ 프로젝트다. 서울시향 단원과 전문 연주자를 꿈꾸는 장애인 연주자가 멘토·멘티로 호흡을 맞추며 무대를 완성하는 공연이다. 지금까지 총 14회 열렸으며, 지난 7월에 이어 낙월블루하트가 후원사로 참여해 장애인 연주자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사회적 포용과 나눔을 실천한다.

서울시향 단원들의 세심한 지도를 받아온 장애인 연주자들은 이번 무대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바이올린△비올라△첼로 △더블베이스 △플루트 △클라리넷 △호른 △트럼펫 △트롬본 △타악기 △하프 등 37명의 장애인 연주자가 무대에 오른다.

첫 곡은 민족적 투쟁과 자유, 승리를 그린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로 문을 연다. 이어 비브라폰 박병준과 마림바 유용연이 몬티의 ‘차르다시’로 협연을 선보이고, 생상스의 위트와 세련미가 돋보이는 ‘동물의 사육제’가 무대를 채운다. 후반부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최윤정, 강지원, 송우련, 공민배가 비발디 ‘화성의 영감’ 중 네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제10번을 연주한다. 피날레는 베토벤 교향곡 제5번(1·4악장)이 장식한다. 강렬한 리듬과 웅대한 팡파르가 어둠에서 빛으로 나아가는 극적 대비를 그려내며, 승리와 환희의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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