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MZ 세대와 시니어 공무원이 한 팀이 돼 일군 혁신성과를 나누는 발표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전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 농식품 혁신 어벤져스(농그라미+) 성과발표회'를 열고 세대가 어우러진 공직문화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제7기 농그라미+는 MZ세대와 시니어 공무원 33명이 참여해 조직문화·일하는 방식·혁신역량 등 3개 팀으로 활동했다.
각 팀은 팀별 성과를 브이로그로 소개하고 발표·토론을 진행한 뒤, 참석자 전원 투표로 우수 혁신활동을 선정했다. 일부 제안은 시범 적용 중이거나 구체적 실행 방안을 검토 중으로, 부 내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개선 과제로 추진될 예정이다.
팀별 주요 사례도 눈길을 끌었다. 1팀은 여름철 업무 효율과 유연한 조직문화를 위해 '반바지 콘테스트'를 제안했고, 2팀은 '농촌형 워케이션'을 통해 휴식과 업무를 결합한 새로운 근무 형태를 발표했다. 3팀은 본부-소속기관 합동 혁신 워크숍을 열자고 제안했다.
김정주 농식품부 정책기획관은 "농그라미+의 활동이 정책의 시야를 넓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존 틀에 얽매이지 않은 창의적 아이디어가 공직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혁신의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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