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델, 52주 신고가…AI서버 사업 빠른 성장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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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델, 52주 신고가…AI서버 사업 빠른 성장 효과

이데일리 2025-10-02 06:07:32 신고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델 테크놀로지(DELL)가 AI 사업의 빠른 성장세를 기반으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1일(현지시간) 델 테크놀로지 주가는 장 막판 상승폭을 키우며 전일대비 5.58% 오른 149.68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것이다. 이날 상승과 함께 델 테크놀로지는 올해들어서만 29.89%의 연간 수익률을 기록하게 되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최근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델 테크놀로지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로 상향 조정하며, AI 서버 사업의 빠른 성장과 2024 회계연도 이후 핵심 EBITDA레버리지가 2배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또 델 테크놀로지는 기존 다중 서버 환경에서 발생하는 비용과 복잡한 운영, 자원 부담 문제를 해소한 ‘PowerEdge XR8720t 서버’를 출시하기도 했다.

델 테크놀로지는 최근 엔비디아(NVDA), 노키아와 함께 11억 달러 규모의 엔스케일 글로벌에 대한 투자 라운드에 참여하며 유럽과 북미, 중동 지역 내 AI 데이터센터 확장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같은 행보에 JP모건은 델 테크놀로지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평가하며 목표주가 145달러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 외 월가 투자은행들이 제시한 델 테크놀로지에 대한 목표주가는 104달러에서 최고 180달러까지 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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