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배우 최민수가 코요테 빽가의 폭로에 재치 있는 반응을 내놨다.
지난 1일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의 채널 ‘깡주은’에는 ‘강주은 인생 첫 작업실 대공개 (+최민수 작품 최초 공개 / 전통 베이글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제작진은 최민수에게 MBC ‘라디오스타’ 빽가의 폭로를 언급했다. 앞서 빽가는 방송에서 “가수 비와 카페에 있는데 최민수가 다가와 내 오토바이를 보더니 나와 어울리지 않는다며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했다”, “중학생 때 최민수를 보고 ‘와 최민수다’라고 했다가 꿀밤을 맞았다” 등 에피소드를 전했다. 더불어 빽가는 “최민수가 싫다”라는 말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이에 대해 최민수는 “방송을 봤다”며 “그냥 (비와 빽가가) 있으니까 다가갔고, 꿀밤은 기억나지 않는다. 아마 나쁜 짓을 했을 것이다. 그중 제일 나대는 놈을 빡 때린 게 아닐까”라고 해명했다.
이어 “방송을 보면서 내가 왜 쟤를 의식할까 생각해봤다”며 “괜히 아는 척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던 거 같다”고 빽가를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빽가가 최민수를 싫어한다고 말한 데 대해선 “만나기만 해봐”라며 “족발 당수를 그냥”이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주은은 “난 (빽가의) 이름이 너무 귀엽다”며 “그분을 잘 모르는데 빽가 빽가 이름이 너무 귀엽다”고 말했다.
최민수는 1985년 연극 ‘방황하는 별들’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1994년 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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