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가수 아우라(AOORA)가 인도에서 높아진 인지도를 바탕으로 김치를 비롯한 한국 음식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아우라는 최근 인도·한국 글로벌 뮤직 프로젝트 ‘김치도사(Kimchi Dosa)’의 뜨거운 반응을 힘입어 김치를 주제로 한 온라인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그는 인도의 전통 의상을 입고 ‘김치도사’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한편, 짜장라면·냉면·카레·막걸리 등 다양한 한식 메뉴에 김치를 곁들이는 푸드 페어링을 제안하며 현지인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순한 광고를 넘어 한국의 대표 식문화를 감각적으로 소개한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아우라가 참여한 ‘김치도사’는 한국의 김치와 인도의 도사(Dosa)를 결합한 콘셉트로, 두 나라의 문화적 연결을 흥겨운 음악과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낸 프로젝트다. 국내외 팬들 사이에서 ‘듣는 것만으로도 입맛이 당기는 노래’라는 호평을 받으며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졌다.
인도 음악 시장을 개척한 첫 K-POP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아우라는 “음악을 통해 한국과 인도를 연결해온 만큼, 이번에는 김치를 매개로 한국 음식의 매력을 세계에 전하고 싶었다”며 “K-푸드의 다양성과 깊이를 더 많은 팬들이 경험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우라는 오는 5일 인도 마니푸르 주에서 열리는 ‘IMPHAL OPEN AIR MUSIC FESTIVAL 2025’에 헤드라이너로 초청돼 프로듀서 겸 DJ 프라이데이(FRIDAYYY)와 함께 단독 및 합동 무대를 펼치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행보를 이어간다.
뉴스컬처 김지연 jy@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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