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적반하장’ 소송→소상공인 분노… 6년 사업 통째로 뺏길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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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적반하장’ 소송→소상공인 분노… 6년 사업 통째로 뺏길 위기

TV리포트 2025-10-01 20:30:02 신고

[TV리포트=김나래 기자] 스타쉽이 아이브 팀명과 유사한 이름의 상표에 등록취소 심판을 걸었다.

지난 30일 가죽공방 ‘아이브레더굿즈’는 개인 계정에 아이브에 대한 게시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아이브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제기한 상표 등록취소 심판 통지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사업주는 “내 상표인 ‘아이브레더굿즈’는 총 네 개의 제품군에 2019년도 등록했으며, 그룹 아이브의 데뷔는 2021년입니다”라고 밝혀 억울함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내 영어 이름 아이브는 내 영어 멘토가 지어준 이름이고 (아이브) 데뷔 전부터 내 모든 SNS 계정 영어 이름에는 Ive를 쓰고 있었죠”라고 말해 해당 브랜드명의 유래를 설명했다.

그리고 “나는 이미 2015년부터 사업자를 내고 2019년도에 상표등록을 모두 마치고, 아이브 레더굿즈 또는 아이브 가죽공방만 검색해도 공공기관들과 함께한 전시와 협업 내역이 있음에도 이렇게 심판을 건 이유가 뭘까 싶네요”라고 말해 스타쉽의 행보에 강한 비판을 날렸다.

그는 “부모님 때부터 운영했던 공방의 정신을 계승한 것이라 지금은 당장 운영을 쉬고 있더라도 브랜드를 지켜내야 합니다. 이게 무슨 일인가 싶고 어안이 벙벙한데 이게 맞나..이 일이 또 다른 아이브란 상표명을 등록한 분들이 겪을 수 있는 일이라 공익을 위해 추가적인 진행 상황도 공유할 수 있으면 하겠습니다”라고 말해 브랜드명을 지키겠단 강한 의지를 보였다.

스타쉽의 이러한 행보는 상표권 등록 시점과 사용 분야 모두 앞선 ‘아이브레더굿즈’ 측에 일방적인 분쟁으로 비치고 있다.

특히 가죽 공방이라는 명백히 다른 사업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대형 기획사의 힘으로 소상공인을 압박하는 모습이 아이브의 명성에 기대어 ‘무리수’를 두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아이브, ‘아이브레더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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