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르츠도 심란한데 너까지 왜 그래...이삭, 갈라타사라이전 ‘볼 터치 4회’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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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르츠도 심란한데 너까지 왜 그래...이삭, 갈라타사라이전 ‘볼 터치 4회’에 그쳐

인터풋볼 2025-10-01 17: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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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알렉산더 이삭이 갈라타사라이전 부진했다.

리버풀은 1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람스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EFA)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갈라타사라이에 0-1로 패했다.

리버풀은 전체적으로 공격진이 부진했다. 슈팅은 16회를 가져갔지만, 유효 슈팅은 4회에 그쳤다. 지속적인 공세를 취한 것 대비 골문으로 향하는 슈팅이 거의 없었다는 것. 전반전 페널티킥으로 실점한 뒤, 반전 없이 경기를 마쳤다.

이삭의 활약이 아쉬웠다. 후반 17분 코디 각포와 교체돼 그라운드에 투입한 이삭은 박스 안에서 유효 슈팅을 시도하며 골문을 노렸다. 하지만 그 외에는 크게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 기준, 이날 이삭은 유효 슈팅 1회. 볼 터치는 4회, 패스는 2번밖에 하지 못했다. 프리 시즌 준비가 충분하지 않아 몸 상태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은 데다, 후반 교체 투입임을 감안하더라도 아쉬운 성적인 건 분명하다.

더불어 플로리안 비르츠도 활약이 좋지 않아 팬들의 마음은 심란한 상태다. 이삭과 비르츠는 이번 시즌 총합 2억 4,000만 파운드(약 4,539억 원)에 리버풀로 둥지를 옮겼다. 비싼 몸값만큼 팬들의 눈높이는 상당히 높다. 그러나 아직까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다.

한편, 아르네 슬롯 감독은 경기 후 “패배해서 실망했다. 축구는 결국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 공 소유와 비소유 상황 모두 지난 경기와 달랐다. 전반전은 꽤 잘했지만, 연속 두 경기 패배는 일정 문제 때문일 수도 있다. 갈라타사라이 원정은 쉽지 않은 경기이며, 팰리스 원정도 마찬가지다. 경기 결과는 작은 차이로 갈린다”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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