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오브 요테이’ 초반부 지역을 진행하는 유저들이라면 결투 나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이 결투나무는 날고기는 고수들이 모여 들어 상대를 찾는 곳이다. 이 곳에서 기다리는 무인들은 하나 같이 ‘무쌍 타케조’와 대결하고자 다른 사람들을 베어 실력을 입종하고자 한다고 말한다.
▲여러 지역을 돌면서 결투 나무를 방문해 보면 날고기는 검객들이 대결을 청한다
결투 나무 아래로 향하변 반드시 한 사람이 서 있고, 각자 무쌍검이 되고자 하는 사연이 있다. 낭인과 대화하면 바로 결투로 진입한다. 대체로 난도는 높지 않은 편. 각기 다른 무기를 쓰는데 가볍게 패링하고 받아치는 것 만으로도 대부분 클리어가 가능하다.
이러한 방식으로 모든 결투나무에서 적을 사냥하면 히든 보스인 ‘타케조’가 등장한다. 이 캐릭터의 구체적인 정체는 알려지지 않으나 검의 달인인 것 만큼은 분명하다. 별명은 무쌍. 무쌍의 칭호를 계승하기 위해서는 이 캐릭터와 한판 승부가 불가피하다.
관련해 일본 유명 소설이나 만화에서 타케조는 미야모토 무사시의 어릴적 이름으로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고스트 오브 요테이’에 등장하는 타케조 역시 여러 미디어 믹스들에 등장하는 미야모토 무사시의 이미지와 닮아 있다. 이도류를 사용하며 거침없이 상대를 베어 넘기는 검의 달인으로서 이미지를 내포한다.
▲손에 풍경을 들고 바람이 안내하는 방향을 향해 달리면 된다
결투 나무 퀘스트를 모두 클리어 하면 풍경(바람에 흔들리면 소리를 내는 종)을 찾아 가는 퀘스트가 등장한다. 퀘스트 지문은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을 찾아가라는 형태로 나온다. 이로 인해 산을 타고 계곡을 찾아보고더라도 소용이 없다. 실제 클리어법은 다르다. 풍경을 들고 터치패드를 위로 문지르면(스왑) 바람이 분다. 이 바람 방향을 따라 달리면 된다. 도착지점에는 풍경이 놓여 있고 여러 사건에 휘말려 풍경을 모두 수집하면 된다.
▲여러 장소에 풍경이 매달려 있으니 자세히 둘려 보기를 추천한다
이후 다케조와 대결을 준비하면 된다. 다케조는 요테이산 꼭대기에 위치해있는데, 유저들이 처음 카타나 스승을 만나는 장소에서 조금 더 걸어 올라갈 수 있으며, 작은 야영지가 준비돼 있다. 야영지 주변에 수 많은 검이 꽂혀 있는데, 분위기상 타케조에게 패배한 무사들의 것으로 보인다.
야영지에 도착한 뒤 타케조의 호부 5종을 착용하고 야영지에서 밤을 보내면 타케조를 만날 수 있다. 전투는 자유로운 스펙으로 진행 가능하니 굳이 타케조 세트를 착용할 필요는 없다. 미리 세팅을 끝내고 전투를 시작하자.
타케조는 기자가 지금까지 리뷰를 담당한 작품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보스 탑5에 들만한 보스다. 정공법으로 패링을 하고 회피를 하면서 상대하려면 거의 불가능해 보이는 난이도다. 이 보스를 처음 만나서 한 대 맞아보면 뭔가 실수를 한 것 같아 다시 플레이 해보게 되고, 두 대를 맞아 보면 헛웃음이 나온다. 세 대를 맞아 보면 황당한 상황에 어이가 없게 되며 그대로 얼마가 걸릴지 모르는 시간 동안 피하고 패링하고 구르기를 반복하면서 싸우게 된다.
그런데 패턴이 쉬지 않고 튀어 나오며, 구르고, 굴러도 또 다시 추격타가 나오는 상황이어서 정공법으로는 좀처럼 파해법을 찾기가 어렵다. 정신건강상 안잡는 것이 유리해 보이는 보스처럼 느껴진다.
이런 상황에 도착한 유저들이라면 정면 승부를 접어 두고 꼼수를 찾자. 이 보스는 검을 떨어뜨렸을 때 무조건 2타 까지 맞는다. 때문에 원령의 기술을 활용해 검을 떨어뜨리고 그 상황에서 몰아치는 방법으로 죽을 때 까지 때리는 전술로 방향성을 잡기를 추천한다.
일반적으로 원령의 기술은 게이지 3칸을 소비하므로 쓰기가 부담스러운 기술이다. 그러나 타케조가 상대일때는 이야기가 다르다. 게이지가 있어봐요 3초면 싸늘한 바닥에 누워서 다시 부활할 때 쓰는 용도가 전부다. 그전에 쏟아 붓는 작전을 추천한다.
먼저 개막 패턴에서는 상대가 우선 돌진한다. 이를 타이밍에 맞춰 회피한다. 이 회피가 중요한 이유는 영상 막바지에서 보이듯 마지막에 마지막까지가면 소위 개싸움으로 변하는데 개막에서 두 대를 못때리면 숨통을 끊을만한 대미지가 나오지 않는다.
이후 원령의 기술로 칼을 떨군 뒤에 총 한방, 칼 두방, 총 한방, 칼 두방과 같은 형태로 암기를 다 쓸때까지 때린다. 암기가 소진된 타이밍에 타케조가 다시 칼을 집는데, 이 타이밍에 맞춰 또 한번 원령의 기술을 쓴다. 이후 매쓰부시 한 번, 칼 두번을 반복해서 쓰는 형태다. 이런 식으로 모든 무기를 돌아가면서 쓰면서 해법을 찾는다.
플레이도중 패턴이 꼬였을때는 빠르게 연막탄을 쓴다. 연막탄을 쓰는 동안에는 타케조가 공격을 하지 않으므로, 연막탄에 숨은 뒤에 다시 한번 암기를 선택하고 원령 기술을 맞출 준비를 하는 식으로 게임을 전개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계속해서 진행하다 보면 원령 게이지가 바닥을 치는데, 이 때 연막을 쓰고 술을 먹는다. 이후에 마지막으로 원령 게이지를 쓰고 콤보를 넣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으면 된다.
영상에서는 중반부에 미친듯이 쿠나이를 던지는데, 이는 대미지 딜링 용도 보다는 체간을 빼서 그로기를 유도하기 위해 쓰는 장면이다. 칼이 닿을 거리가 아닌 상황에서 추가타를 넣지 못하는 상황이 도달하면서 쿠나이를 던지는 방식으로 임시 변통으로 대응했다.
이 방식이라면 아무리 3초에 한번씩 사람을 죽이는 무쌍의 타케조라도 손쉽게 잡아낼 수 있다. 좌절하지 말고 도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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