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운명의 10월 ‘승격 대장정’…선두 인천 추격 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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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운명의 10월 ‘승격 대장정’…선두 인천 추격 태세

경기일보 2025-10-01 14:51: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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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10월 5경기에서 호성적을 목표로 선두 인천 추격 가속화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수원 삼성 제공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10월 5경기에서 호성적을 목표로 선두 인천 추격 가속화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수원 삼성 제공

 

‘다이렉트 승격’을 향해 달리는 수원 삼성이 선두 인천을 추격하기 위한 운명의 10월에 돌입했다. 변성환 감독은 올 시즌 가장 중요한 시기를 맞이했다고 규정하며 이번 달을 승부처로 지목했다.

 

수원은 지난 충남아산전에서 후반 막판 연속 득점을 터뜨리며 3대1로 승리했다. 이로써 17승7무7패(승점 58)를 기록, K리그2 2위 자리를 굳혔다.

 

변 감독은 경기 플랜을 선수들이 충실히 수행했고, 동점골을 허용하고도 흔들리지 않고 차분히 대응한 점이 승리의 열쇠였다고 설명했다. 전술적으로 큰 변화를 주기보다 교체 카드를 통해 변화를 이끌었고, 교체 선수들이 기대에 부응했다는 분석이다.

 

10월 초반 일정은 부천, 인천, 천안과 연속으로 맞붙는 강행군이다. 일주일에 세 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박싱데이’ 일정 속에서 선수 기용과 전술 운용이 최대 관건이다.

 

변 감독은 부천을 홈에서 잡아 기세를 몰고, 인천 원정에서 반전을 만들어낸 뒤 천안전에서도 승점을 챙긴다면 기회가 열릴 것이라며 이번 달을 시즌 농사 중 가장 중요한 시기로 강조했다.

 

특히 선두 인천과 맞대결은 승격 경쟁의 최대 분수령이다. 수원은 올 시즌 인천과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다.

 

변 감독은 첫 경기에서는 실수로 무너졌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경기 내용은 우세했지만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짚었다. 두 번의 경험을 교훈 삼아 이번에는 반드시 결과까지 가져와야 한다는 각오다.

 

순위 경쟁도 치열하다. 최근 승리로 3위와 격차를 벌린 수원은 1위 인천과의 격차를 8점으로 좁혔다. 변 감독은 인천을 단숨에 따라잡을 수는 없지만, 최대한 승점을 쌓아 추격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자신들의 경기에 집중해 승리를 거듭한다면 이후 인천의 상황에 따라 승격 구도가 바뀔 수 있다는 현실적 진단이다.

 

변 감독은 끝으로 10월이 수원에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거듭 강조하며, 이 기간 동안 승점을 잘 쌓는다면 11월에 꿈같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내다봤다.

 

5경기 동안 고비가 있더라도 지금까지 버텨온 힘을 믿는다면서 선수들로부터 전해지는 에너지가 감독 자신에게도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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