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지정된이유" 10월10일 임시공휴일 확정 못한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지난해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지정된이유" 10월10일 임시공휴일 확정 못한다

국제뉴스 2025-10-01 06:25:00 신고

3줄요약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10월 10일 임시공휴일 지정여부 가능성 불투명 (사진=국제뉴스DB)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10월 10일 임시공휴일 지정여부 가능성 불투명 (사진=국제뉴스DB)

지난해 2024년 10월 1일 국군의 날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됐다.

2024년 9월초,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대통령이 재가하면서 국군의날이 임시공휴일로 확정된 바 있다.

임시공휴일 지정 이유는 국군 장병 격려 및 사기 진작을 위해 건군 76주년을 맞아 국군 장병의 노고를 기리고 사기를 높이기 위함이었다.

또, 대규모 기념행사(시가행진 등)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함이었다.
당시 추석 연휴(9월 중순) 이후 징검다리 휴일이었던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내수 경제 진작을 유도했다.

이로써 1990년 공휴일에서 제외된 이후 34년 만에 국군의 날이 다시 공휴일이 됐다. 다만, 임시공휴일은 매년 반복되는 법정 공휴일이 아니며, 2024년에 한정하여 지정된 것이었다.

2025년 올해 국군의 날은 임시공휴일이 아니다. 하지만, 지난해처럼 국군의 날이 추석연휴와 겹쳐지는 상황은 아니지만 10월 3일 개천절과 징검다리 연휴로 이어져 10일간의 추석 황금연휴로 이어질수도 있었지만 이뤄지지 않았다.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10월 10일 임시공휴일 지정여부 가능성 불투명 (사진=국제뉴스DB)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10월 10일 임시공휴일 지정여부 가능성 불투명 (사진=국제뉴스DB)

대신에, 10월 10일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추석 대체공휴일을 포함해 최장 10일의 '황금연휴'가 가능해져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으나, 정부는 "검토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최종적으로 지정하지 않았다.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