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화이자, 약가 인하 합의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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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화이자, 약가 인하 합의 소식에 강세

이데일리 2025-10-01 02:20:59 신고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PFE) 는 미국 정부와의 약가 인하 합의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오후1시17분 화이자 주가는 전일대비 4.93% 오른 25.0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화이자는 트럼프 행정부와 협의를 통해 메디케이드 환자 대상 의약품 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

대신 3년간 예정돼 있던 의약품 관세 부과가 유예되고 미국 내 제조 확대 조건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강조해온 처방약 가격 인하 정책과 맞물린 조치다.

앞서 트럼프는 “미국이 다른 나라보다 훨씬 높은 가격을 지불하며 세계를 보조하고 있다”며 가격 정상화를 강하게 압박해왔다.

화이자가 자발적 인하에 나서면서 정부의 강제 조치 가능성이 줄어든 동시에 수익성 방어 여지도 확보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조치는 단기적으로 이익률 하락 부담이 있지만 정치적 리스크 완화와 미국 내 생산 확대 효과가 맞물리며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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