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은하 기자] 뮤지컬 배우 최성욱의 아내 김지혜가 쌍둥이 출산 후 건강을 회복했다.
지난달 30일 김지혜는 자신의 계정에 “오늘은 여름이 만나러 가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함께 게재한 사진을 통해 조리원에서 회복 중인 모습과 함께 니큐(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둘째를 만나러 가기 전의 설레는 순간을 담아냈다. 니큐 앞에 선 그는 “엄마가 자주 못 와서 미안해”라고 말하며 둘째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김지혜는 조리원에서 제공되는 아침 식사도 공개했다. 9가지 나물이 정갈하게 담긴 비빔밥, 미역국, 계란말이, 스튜, 감자볶음과 건새우볶음까지 고급 식기로 차려진 한 끼는 마치 호텔 뷔페를 방불케 한다.
현재 김지혜가 머무는 곳은 강남구에 있는 초호화 산후조리원으로 알려졌다. 2주를 기준으로 1,700만 원에서 2,500만 원에 달하는 비용이 들며, 쌍둥이 추가 비용도 있다. 손담비, 레이디제인 등 여러 스타가 거쳐간 곳으로도 알려졌다.
지난달 25일 김지혜는 “태어나자마자 니큐에 들어가 한 번도 안아보지 못했는데 드디어 안아봤다. 둘 다 함께 가면 너무 좋겠지만 요롱이(둘째)는 조금 더 니큐에 있어야 할 것 같다”라며 “천국이라는 조리원 생활을 해 볼 예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지혜는 2019년 뮤지컬 배우 최성욱과 결혼했으며 6년간의 난임 끝에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하지만 출산을 2주 앞둔 시점에서 갑작스러운 응급 상황으로 제왕절개 수술을 받았고 쌍둥이는 곧바로 니큐로 향해야 했다. 현재 첫째 아들은 무사히 퇴원해 엄마와 함께 조리원에서 지내고 있으며 둘째 딸은 여전히 의료진의 보살핌 속에 회복 중이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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