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오클로, BofA ‘현실과 괴리’ 경고에 주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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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오클로, BofA ‘현실과 괴리’ 경고에 주가 약세

이데일리 2025-10-01 00:38:03 신고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소형 원자로(SMR) 개발업체 오클로(OKLO) 주가가 크게 하락 중이다. 30일(현지시간) 오전 11시 35분 기준 주가는 전일 대비 5.51% 하락한 110.09달러에 거래중이다.

최근 BofA가 밸류에이션 부담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한 소식이 가격에 영향을 미쳤다고 벤징가는 분석했다.

BofA는 목표주가를 92달러에서 117달러로 높였지만, 주가가 이미 연초 대비 430% 급등한 점을 지적하며 “밸류에이션이 현실을 앞서갔다”고 경고했다. 특히 연료 공급 리스크와 비용 목표 달성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단기 위험 대비 수익률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이날 오클로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가 자사의 주요설계기준 기술보고서를 ‘가속 검토’ 대상으로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통상 30~60일 걸리는 절차가 단 15일 만에 끝난 것이다. 이는 차세대 원자로 인허가 과정의 속도를 높이는 규제 프레임워크를 마련했다는 의미다. 제이콥 드위트 CEO는 “현대화된 절차가 첨단 원자력 확산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추진할 수 있는 열쇠”라며 낙관적 전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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