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스피드(WOLF)의 주가는 30일(현지 시간) 프리마켓에서 두 자릿 수 상승세를 보이며 전날의 폭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전날 무려 1726.45% 폭등해 22.1달러에 거래를 마감한 바 있으며, 이날 현지 시간 8시 20분 기준 프리마켓에서는 22.76% 상승해 27.13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미국의 전력반도체 기업인 울프스피드는 29일에 법정관리(챕터11) 파산보호 절차를 공식적으로 종료하며 주가가 급등했다. 회사는 파산법원으로부터 이와 같은 내용을 승인받았으며, 재무구조 조정을 통해 총부채를 약 70% 줄이고 연간 현금 이자비용도 60% 줄였다고 밝혔다.
에코스타(SATS)는 30일(현지 시간) 버라이존(VZ)에 일부 무선 주파수 매각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으로 프리마켓에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협상 대상은 5G 통신망 핵심 자산인 AWS-3 대역 주파수 라이선스다. 에코스타는 최근 공시에서 해당 자산의 장부가치를 98억달러로 평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에코스타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8시 21분 기준 7.48% 상승해 79.1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에너지 기업 엑슨 모빌(XOM)이 전 세계 인력 가운데 2000명 규모의 구조조정을 단행한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는 전체 인력의 3~4%에 해당하는 규모로, 회사의 비용 절감 내부 구조 개편의 일환이다. 대런 우즈 엑슨 모빌의 최고경영자(CEO)가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를 입수한 블룸버그 통신은 이를 인용해 보도했다. 한편, 이날 엑슨 모빌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현지 시간 오전 8시 20분 기준 0.74% 하락해 113.38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미국의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BA)이 차세대 여객기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배런스지는 3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회사는 단일 통로로 된 여객기 개발을 고려하고 있으며, 737맥스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새 기종은 200~250명 탑승 규모로 설계될 가능성이 높아, 170~230명이 탑승 가능한 737 맥스보다 크고, 180~240명이 탑승 가능한 에어버스 A321네오와 직접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보잉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현지 시간 8시 21분 기준 0.15% 하락해 216.76달러를 기록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