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매입 의혹' 관련 권혁민 도이치모터스 대표 등도 증인으로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30일 전체회의를 열어 다음 달 예정된 국정감사에 나올 일반증인 24명과 참고인 24명을 채택했다.
주요 증인에는 이광진 인천해양경찰서 서장과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과 권혁민 도이치모터스 대표 등이 포함됐다.
이 서장은 최근 고립자 구조 중 한 해양경찰관이 순직한 사건에 관해 진술할 증인이다.
여야는 이 서장을 비롯해 영흥파출소 소장과 당시 당직팀장 등을 국감장에 불러 순직 경찰관의 구조 활동 과정에서 초동 조치 상황 등을 살피고 이 사건에 관해 함구 지시가 내려졌다는 의혹 등을 규명할 계획이다.
권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관계사의 농지매각 및 특혜 대출 의혹 관련 증인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권 대표와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등을 증인으로 채택해 이 의혹에 대해 캐물을 예정이다.
한전 김 사장에게는 농촌 주민 주거지 내 송전선로 설치를 추진한 배경에 대해 질의한다.
국민의힘 측에서는 이영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원장을 증인으로 불러 현 정부가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사업계획과 적정성 여부를 집중적으로 질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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