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인기 예능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 이하 AGT)에서 특별한 라이브 무대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30일 오전 11시(한국 시간), AGT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무대는 지난 11일 AGT 본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들의 무대 이후, 뮤직룸에서 별도로 촬영된 콘텐츠다.
영상에서 르세라핌은 “정말 꿈만 같다. 늘 이 프로그램을 시청해왔는데 오늘 이 무대에 서게 돼 믿기지 않는다. 심장이 터질 것 같다”며 감격을 전했다. 멤버들은 스탠딩 마이크 앞에 나란히 서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Perfect Night’를 열창, 현장을 따뜻한 감성으로 물들였다. 월드투어로 다져진 안정감 있는 무대 매너와 깊어진 표현력이 인상적이었다.
르세라핌은 K-팝 걸그룹 최초로 AGT에 출연해 미니 5집 타이틀곡 ‘HOT’과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 무대를 선보이며, 강렬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해당 무대 영상은 30일 오후 2시 기준 유튜브 조회 수 200만 회를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최근 르세라핌은 첫 월드투어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의 북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들은 7개 도시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또한 K-팝 걸그룹 최초로 글로벌 기업 아마존 뮤직과 협업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는 등 미국 내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0월 24일 오후 1시 첫 싱글 ‘SPAGHETTI’를 발표한다. 휘감기는 스파게티처럼 쉽게 빠져나올 수 없는 중독성 강한 매력으로 또 한 번 글로벌 팬심 저격에 나선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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