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서울드라마어워즈가 황금연휴의 시작을 책임진다.
오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반포한강공원과 석촌호수 서호(송파나루공원)에서 펼쳐지는 ‘드라마페스타’가 공개됐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서울드라마어워즈는 드라마 팬들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형 축제 ‘드라마페스타’를 준비했다. 한가위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 토크, 먹방, 전통놀이,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반포와 석촌에서 동시에 열린다.
눈길을 끄는 건 드라마 OST 콘서트 라인업이다. 로이킴을 비롯해 UV(유세윤·뮤지), 정인&하림, Izi, 하진 등 화려한 출연진이 가을밤을 물들인다. OST의 황제들이 선보이는 명곡 무대는 드라마와 음악 팬 모두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특히 10월 4일 석촌호수 수변무대에서는 UV가 특별 출연해 열기를 더한다.
배우들과의 만남도 마련된다. 10월 3일에는 ‘폭싹 속았수다’의 ‘관식 엄마’ 오민애와 ‘제니 엄마’ 김금순이 무대에 올라 작품 비하인드를 들려준다. 4일에는 ‘귀궁’과 ‘버터플라이’에 출연한 김지훈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신작 ‘얄미운 사랑’ 출연 소식까지 더해지며 기대를 모은다.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도전! SDA 골든벨’은 서울드라마어워즈 20주년을 기념한 초대형 퀴즈쇼로, 서울과 드라마 관련 문제를 풀면 스마트워치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남녀노소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먹방과 전통놀이도 준비돼 있다. ‘요즘, 드라마에서는 뭐 먹지?’ 부스에서는 풀무원, BBQ, 삼진어묵, 빙그레 등과 함께 인기 먹거리를 직접 맛볼 수 있고, 비석치기,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 체험으로 명절 분위기를 더한다.
로맨틱한 가을 감성을 채워줄 야외 드라마 상영회도 열린다. ‘사랑의 온도’, ‘그 해 우리는’, ‘나의 완벽한 비서’ 등 인기 로맨스 작품들이 반포한강공원과 석촌호수에서 상영된다. 특히 석촌호수 호수교 굴다리 아래에는 로맨스 명장면이 펼쳐지는 미디어파사드와 포토존이 조성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예정이다.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는 “황금연휴에 시민들이 함께 웃고 감동할 수 있는 열린 축제를 기획했다”며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가을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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