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주차 PC방 차트를 역주행한 ‘디아블로3’에 이어 4주차에는 후속작 ‘디아블로4’가 존재감을 드러냈다.
출처=더로그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의 9월 4주차(9월 22일~9월 28일) PC방 주간 리포트에 따르면 ‘디아블로4’가 급등세를 보였다.
더로그에 짜르면 9월 4주차 전국 PC방 총 사용 시간은 약 1,416만 시간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대비 0.6%, 전월 대비 13.5%, 전년 동기 대비 13.5% 감소한 수치다. 주간 평균 PC방 가동률은 13.9%(평일 평균 12.3%, 주말 평균 17.9%)를 기록했다.
1위를 차지한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2.4% 증가하면서 주간 점유율은 35%대로 미세하게 올랐다. ‘배틀그라운드’는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2.5% 하락하면서 주간 점유율리 9%대로 줄었으나 2위를 수성했다.
상위권 게임 중에서는 ‘발로란트’가 선전했다. ‘발로란트’는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7.5% 증가하면서 ‘FC 온라인’을 제치고 3위에 랭크됐다. e스포츠 국제대회 발로란트 챔피언스 파리서 국내 팀 DRX가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하는 등 선전해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마비노기 모바일’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게임은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39.2% 증가하면서 5계단 상승한 14위에 올랐다. 지난 25일 신규 변신 시스템 ‘팔라딘’, 신규 지역 ‘이멘마하’, ‘에린 버닝 챌린지’ 등을 추가한 업데이트가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넥슨은 자체적으로 게임의 PC방 무료 지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9월 4주차 PC방 차트에서 가장 두각을 드러낸 게임은 ‘디아블로4’다. 게임은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무려 291.5% 증가하면서 20계단 뛰어오른 15위에 랭크됐다. ‘디아블로4’의 상승세는 신규 시즌 및 콜라보 이벤트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특히 ‘디아블로4’는 같은 게임사에서 개발한 레전드 IP ‘스타크래프트’와 27일부터 콜라보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용자는 스타크래프트 인기 캐릭터인 짐 레이너, 아크튜러스 멩스크, 자가라, 제라툴, 태사다르, 케리건 등의 꾸미기 아이템과 저글링 신규 탈 것 등을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프로토스, 테란, 저그 앰블럼과 각 종족에서 모티브를 따온 무기 스킨 등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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