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30일 정책위원회 산하 국가전산망 먹통 마비 사태 긴급 대응 TF(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위원장은 4선의 박덕흠 의원이 맡기로 했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행정안전위원회·정보위원회 간사 및 위원을 포함해 총 9인으로 구성됐다.
TF위원은 최형두·서범수·이성권·고동진·유영하·이달희·최수진·박충권 의원이다.
해당 TF는 향후 회의 및 현장 활동 등을 실시해 이번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고의 신속한 수습과 원인 규명 및 재발 방지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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