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뮤지컬 ‘알라딘’ 성료… “모든 게 기적 같았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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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뮤지컬 ‘알라딘’ 성료… “모든 게 기적 같았던 시간”

뉴스컬처 2025-09-30 09:28: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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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배우 이성경이 뮤지컬 ‘알라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새로운 도전에 또 한 번 이름을 새겼다.

이성경은 지난 28일 폐막한 뮤지컬 ‘알라딘’에서 자스민 역으로 활약하며 드라마, 영화에 이어 뮤지컬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화려한 비주얼, 안정적인 연기력, 개성 있는 보컬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자스민으로 무대에 오른 이성경은 “모든 것이 기적 같았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성경. 사진=판타지오
이성경. 사진=판타지오

이성경은 “소중한 ‘알라딘’ 팀과 관객분들, 응원과 기도해 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완주했습니다. 모든 것이 감사와 기적이라는 표현 말고는 설명이 되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뮤지컬 무대는 이성경에게 오랜 꿈이었다. 이성경은 “뮤지컬은 데뷔 전부터 꼭 이루고 싶었던 꿈”이라며, “이번 도전은 선배들의 조언과 강홍석 배우님의 응원 덕분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강홍석은 이번 작품에서 지니 역으로 함께 무대에 올랐다.

특히 첫 뮤지컬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이성경은 매 공연 전 기도를 드리며 무대에 올랐고, 디테일한 연습과 모니터링을 통해 캐릭터를 완성해갔다. “자파에게 대적할 때는 술탄으로서 위협이 될 수 있도록 강인하게 표현하려고 노력했어요. 매 공연 후 제 움직임을 점검하고 발전시키려 애썼습니다.”

이성경의 애정은 작품 속 넘버에도 묻어났다. ‘A Whole New World’를 자주 불러온 그는 “이 곡 덕분에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게 됐다니, 정말 신기하다”며 웃었다. 이어 “‘알라딘’은 너무 행복한 작품이에요. 남녀노소 모두가 웃고 즐기고 행복해지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꿈만 같았어요”라고 전했다.

약 10개월간 이어진 서울과 부산 공연. 이성경은 “중간에 오른쪽 발목 인대 부상이 있었지만, 팀원들의 도움과 ‘알라딘’에 대한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팬들의 걱정을 덜기 위해 회복 후에야 부상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뮤지컬 무대를 직접 경험하며 이성경은 새로운 깨달음도 얻었다. “무대에서의 성량은 단순히 목소리의 크기가 아닌, 감정과 에너지를 담은 ‘좋은 소리’여야 한다는 걸 배웠어요.”

가장 마음에 드는 대사로는 “두려워 마, 용기를 내! 망설이면 기회는 없어!”를 꼽았다. “제가 처음 도전할 때의 마음이기도 했고, 앞으로도 계속 가슴에 새기고 싶은 말이에요.”

마지막으로 이성경은 “‘알라딘’을 통해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며,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 덕분에 제가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랑하고, 또 만나요! 꼭이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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