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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PV5 닮은 자율주행차 두바이 달린다, 위라이드 로보택시 GXR 본격 운행 가

M투데이 2025-09-30 07:22:44 신고

위라이드 로보택시 GXR
위라이드 로보택시 GXR

[엠투데이 임헌섭기자]   글로벌 자율주행 기술 기업 위라이드(WeRide)가 두바이 도로교통청(RTA)으로부터 로보택시 시범 운행 허가를 획득했다. 이번 허가는 위라이드가 중동에서 자율주행 상용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위라이드는 지난 9월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 자율주행 교통 챌린지(Dubai World Challenge for Self-Driving Transport)’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약 100만 달러의 상금을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두바이 왕세자 하마단 빈 무함마드 알 막툼(HH Sheikh Hamdan bin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이 참석해 위라이드의 로보택시 ‘GXR’를 직접 둘러보며 두바이 스마트 모빌리티의 미래를 확인했다.

위라이드의 초기 로보택시 시범 서비스는 주메이라 상업지구, 자아빌 퍼스트, 알 마나라, 움 수케임, 알 사파 등 핵심 지역에서 운영된다. 이후 셰이크 자이드 로드, 두바이 국제공항, 도심 주요 지역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1단계로 50대 로보택시가 투입되며, 향후 중동 전체로 1,000대 이상을 확대하고 2030년까지 수만 대 규모로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위라이드는 올해 초 이미 두바이 도로 시험 면허를 확보해 시내 핵심 구역에서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다음 단계에서는 우버(Uber) 플랫폼을 통한 안전요원 동승 시험운행을 시작하고, 2026년 완전 무인 상용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이번 두바이 세계 자율주행 총회(DWC) 현장에서 RTA와 ‘두바이 자율주행존(Dubai Autonomous Zone)’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승객 운송을 넘어 물류·도시 모빌리티까지 포괄하는 생태계 조성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현재 위라이드는 두바이, 아부다비, 베이징, 광저우, 난징, 쑤저우, 오르도스, 리야드, 취리히, 상하이, 싱가포르 등 5개국 11개 도시에서 로보택시를 운행 또는 시험 중이다. 특히 아부다비에서는 중국·미국 외 지역 최초로 완전 무인 로보택시 시험운행을 진행하며 글로벌 선도 입지를 강화했다.

위라이드 측은 “이번 두바이 프로젝트는 중동뿐 아니라 글로벌 자율주행 상용화의 중요한 교두보”라며, “2030년까지 수만 대 규모의 로보택시 네트워크를 구축해 글로벌 스마트 모빌리티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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