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타고 다가온 韓남자.日호스트바 女 손님에 '원금 8배 이자' 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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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타고 다가온 韓남자.日호스트바 女 손님에 '원금 8배 이자' 사채

유머픽 2025-09-30 05:0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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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클럽이 밀집한 일본 도쿄 신주쿠의 가부키초 거리를 행인이 지나가는 모습. (자료사진) 2021.1.8.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일본 도쿄 최대 환락가인 신주쿠 가부키초 일대에서 불법 고금리 대부업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체포됐다.

이들은 남성 접대부가 나오는 호스트클럽에 빠져 빚을 진 여성들을 표적으로 법정 이자의 수십 배에 달하는 부당 이득을 챙긴 것으로 추정된다.

29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체포된 일당에는 한국 국적 52세 남성 A 씨와 30대 일본인 남성 2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 경시청에 따르면 용의자 일당은 2023년 3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약 2년간 가부키초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20대 여성에게 50만 엔(약 500만 원)을 빌려주고 이후 43회에 걸쳐 총 405만5000엔(약 4000만 원)의 이자를 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는 원금의 8배가 넘는 금액으로 법정 상한 이자인 연 20%를 훨씬 초과하는 액수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이들이 적용한 이자율은 하루 약 1.07%로 연이율 수백 퍼센트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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