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은 29일(현지 시간) 파월 의장을 비롯해 앨런 그린스펀, 벤 버냉키, 재닛 옐런 전 연준 의장들이 유사한 경고를 했을 당시, 오히려 시장이 상승했다고 지적했다.
당시 S&P500은 평균적으로 6개월 뒤 8.5%, 1년 뒤 약 13% 상승했다. 구체적으로, 1996년 그린스펀이 ‘비이성적 과열’을 지적한 뒤 1년간 27.2% 올랐고, 2020년 파월 의장이 주식 고평가를 언급한 뒤에도 22.6% 상승했다.
파비오 바시 JP모간의 전략가는 “이 같은 발언들은 대부분 완화적 통화정책 국면에서 나왔다”며 최근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직후 나온 파월의 발언도 같은 맥락이라고 분석했다.
또, 바시 전략가는 일각에서는 현재 시장을 닷컴버블 시기와 비교하지만, 현재 성장주는 실제로 두 자릿수의 강력한 매출 성장과 약 25% 수준의 마진을 기록하며, 일부는 자사주 매입으로 주주환원까지 진행하고 있다며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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