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해인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이 500만 돌파와 함께 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
3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하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박스오피스 3위를 지키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개봉 후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올해 외화 및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1위 자리에 도전한다.
전날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13,81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5,010,342명으로 올해 세 번째로 5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에 등극했다. 개봉 39일 차에 대기록을 쓴 것. 올해 외화 중 최다 관객(514만 명)을 동원한 ‘F1 더 무비’는 개봉 81일 차, 일본 애니메이션 중 국내 흥행 1위(558만)에 올라 있는 ‘스즈메의 문단속’은 개봉 52일 차에 500만 관객을 넘어선 바 있다. 이들과 비교해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압도적으로 빠른 속도로 대기록 달성에 성공했다.
이미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최종 스코어(490만)를 넘고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2위에 오른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올해 외화 최다 관객 및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1위 자리를 노린다. 신작들의 공세 속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내어줬지만, 매주 주말이면 관객이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얼마나 많은 관객을 더 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은 누적 발행 부수 2억 2,000만 부를 돌파한 고토게 코요하루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혈귀에게 가족을 살해당한 소년 카마도 탄지로가 혈귀가 된 여동생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귀살대’에 입대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담았다.
한편, 전날 박스오피스에서는 ‘어쩔수가없다’가 78,84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6일 연속 정상을 지켰다. 그 뒤로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49,161명),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13,816명), ‘얼굴'(11,458명), ‘F1 더 무비'(2,892명)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애니메이션 흥행 신화를 주도하며 신기록에 도전 중인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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