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현요셉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타이어 테스트 트랙인 '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을 레고 블록으로 정교하게 재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1호 레고 공인 작가 김성완과의 협업으로, 약 8천 개의 레고 블록을 사용하여 구현되었다.
한국테크노링은 첨단 R&D 시설과 주요 테스트 트랙을 1:700 비율로 축소 제작한 것으로, 컨트롤타워(Control Tower), 고속주회로(High Speed Oval), VDA/원선회로(Skid Pad) 등 핵심 시설을 실제와 유사하게 전시하고 있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최첨단 시설과 다양한 주행 환경을 입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번 작품 제작 과정은 타임랩스(Time-Lapse)와 스톱모션(Stop Motion) 영상으로 제작되어, 한국타이어 글로벌 및 국내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공개되었다. 타임랩스 영상은 제작 과정을 역동적으로 담아냈고, 본편은 실제 주행 장면을 추가하여 현장감을 강화했다.
한국타이어는 레고 블록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타이어 연구개발 과정을 창의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자동차·모터스포츠 팬뿐만 아니라 레고 블록과 디지털 콘텐츠에 친숙한 MZ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22년부터 '한국 X 디지털 크리에이터(Digital Creator)' 프로젝트를 통해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와 협업해왔다. 올해는 디지털 아티스트 '카제박(KAZE PARK, 박승우)', 일러스트레이터 '스케치주니(sketch_juny)' 등과 함께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젊은 세대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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