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7년 만에 스크린 복귀… ‘귀시’ 관람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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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7년 만에 스크린 복귀… ‘귀시’ 관람 포인트는?

TV리포트 2025-09-29 20:00:04 신고

[TV리포트=나보현 기자] 7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배우 문채원의 첫 공포 영화 ‘귀시’가 17일 개봉했다.

지난 2018년 영화 ‘명당’ 이후 7년 만에 스크린 복귀와 더불어 첫 공포 장르에 도전한 문채원은 외모 집착에 사로잡힌 인물 ‘채원’을 연기한다.

문채원은 “새롭겠다 싶어서 시작했다. 평소 공포 영화를 무서워하는 편이고, 관객으로서는 잘 못 보는 데 배우 입장에서는 공포 장르에 도전해 본 적이 없었고 제안을 받은 적도 없었다”고 말하며 “이번에 제안 받고 새로운 경험에 대한 결과물이 궁금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영화 ‘귀시’는 여우 창문이 열리면 펼쳐지는 귀신 거래 시장 ‘귀시’에서 갖지 못한 것을 가지려는 사람들이 벌이는 섬뜩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해당 작품은 우리 주변에서 매일 마주치는 익숙한 인물들의 마음속에 있는 욕망들에 주목한다.

‘귀시’의 연출을 맡은 홍원기 감독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작은 욕망들을 출발점으로 삼았다”고 말하며 “예뻐지고 싶은 욕심, 인정받고 싶은 자존심, 가족을 지키고 싶은 집착, 장난처럼 시작된 호기심 같은 것들은 처음에는 아주 사소해 보이지만, 점점 커지며 감당할 수 없는 대가를 치르게 된다”고 ‘귀시’의 관람 포인트를 전하기도 했다.

문채원의 첫 공포물 도전과 더불어 함께 출연하는 배우 솔라와 배수민은 첫 연기 도전에 공포물을 선택해 화제가 됐다. 무대 위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던 이들이 어떤 연기로 관객들을 맞이할지도 관람 포인트다.

5개의 이야기마다 독립적인 구조를 갖췄지만 서로의 관계와 연결된 지점을 통해 하나의 큰 서사로 완성되는 작품인 ‘귀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배급사 (주)바이포엠스튜디오, (주)제리굿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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