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윤남노표 라면에 극찬…"전화까지 했다"

사진 = 뉴시스

 

MC 전현무가 윤남노 셰프를 극찬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9일 오후 8시50분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선 윤남노가 게스트로 출연해 라면 레시피를 공개한다.

전현무가 윤남노를 "요리하는 내 동생"이라고 소개하자 김숙은 "또 동생이냐"고 말한다.

윤남노는 "한 끼를 먹더라도 확실하게 먹는 남자"라고 한다.

그는 "(전현무가) 여러 가지로 연락을 많이 주셨는데, 라면은 어떻게 끓이냐고 물어본다"고 말한다.

전현무는 "윤남노는 천재다. 요리계의 카이스트"라며 "같은 라면이라도 다르게 끓여서 실제로 화제가 된 레시피가 많다"고 덧붙인다.

윤남노는 "차가운 라면 중에 비빔면이랑 배 음료수가 있다. 액체스프에 그 음료를 섞으면 물회 소스가 된다"고 한다.

그는 "회 없이 참치 통조림을 넣으면 된다"며 "제일 어울리는 건 골뱅이 통조림"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