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안 무섭고 귀여워"…오픈 4주차에도 요가원 후기 쏟아졌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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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안 무섭고 귀여워"…오픈 4주차에도 요가원 후기 쏟아졌다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5-09-29 17:50: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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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효리가 운영 중인 요가원이 오픈 4주차를 맞은 가운데, 여전히 수강생들의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8일부터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아난다 요가원'을 운영 중이다. 9월 한달간 원데이 클래스만 진행하는 가운데, 오픈 4주차에도 호평일색 후기가 이어지는 중이다. 

29일 한 수강생은 "요즘 마음도 지치고 힘들었는데 마지막에 손 잡아주시면서 말씀해주실 때 눈물 날 뻔"이라며 요가원장 이효리의 따스한 면모를 짚어줬고, 또다른 수강생은 "사실 이효리 선생님 카리스마 있고 무서울 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니 엄청 따뜻하고 귀여우세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의 요가원은 수강생들을 위한 선물도 준비했다. 이날 수업을 받았다는 수강생은 "선물도 챙겨주는 따숩 요가원"이라며 머리끈, 귤이 선물로 준비돼 있었다고 알렸다. 이효리는 해당 선물과 함께 '머리끈 필요하면 하나씩 챙겨가세요~! 편안한 하루 되세요. 나마스테!'라는 문구를 적어두기도 했다. 

이효리의 요가원은 오픈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10월 정규 클래스, 원데이 클래스 예약이 진행됐으며 예비 수강생들은 "결제하던 중 솔드아웃 됐다", "몇초만에 마감됐다"며 신청 실패 후기를 전했다. 

이효리는 이러한 후기에 "미안해요"라고 사과하며 "매일 오전 9시 다음날 잔여 좌석이 카카오로 풀릴 예정"이라는 공지를 업로드하기도 했다. 

사진 = 아난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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