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은혜가 남편 조영남과 죽음에 관해 얘기 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9일 오후 10시10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에선 결혼 5개월 차 정은혜·조영남 일상을 공개한다.
두 사람은 아침 식사로 두부·고구마 등 건강식을 챙겨먹는다.
정은혜 어머니는 "저의 고민은 늘 은혜의 살"이라며 "사춘기 이후에 살이 쪘는데, 대사량이 낮은 문제인 것 같다"고 한다. 그는 "인터넷 댓글로 공격 당하는 것도 다 은혜 살"이라고 덧붙인다.
조영남은 "살찌는 음식 말고 야채를 먹어야 건강하다"라고 말한다.
정은혜는 "우리도 팔팔하고 건강하게 오랫동안 살자"라고 한다. 정은혜 어머니는 "저런 대화도 하고 기특하다"고 말한다.
이어 정은혜는 "만약 내가 죽으면 오빠 기분이 어떨까 싶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선 이날 조영남이 어떤 대답을 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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