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존재감이 다 했다"…'결혼 피로연' 첫 주말 관객 반응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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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존재감이 다 했다"…'결혼 피로연' 첫 주말 관객 반응 터졌다

이데일리 2025-09-29 13:5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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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이어 개봉 첫 주말까지 호평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는 영화 ‘결혼 피로연’(감독 앤드류 안)이 각양각색 국내 관객 반응을 공개했다.



두 동성 커플의 가짜 결혼 계획에 눈치 100단 K할머니가 등장하며 벌어지는 예측불가 코미디 영화 ‘결혼 피로연’이 웃음과 감동을 모두 담은 로맨틱 코미디라는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개봉 2주 차에도 이어갈 입소문 열기를 예고한다.

‘결혼 피로연’은 다양한 형태의 사랑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며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유쾌하고 따뜻한 LGBTQ 로맨틱 코미디 가족 영화”, “다양한 인종, 여러 형태의 사랑과 가족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함께 사는 세상.”, “모두 다 다른 우리들이 서로 친구가 되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세상.”, “유쾌하고 따뜻한 퀴어 로맨틱 코미디 영화. 흥미로운 설정과 뻔하지 않은 전개가 좋았다.” 등 관객들의 반응은 보편적인 주제를 유쾌하고 용기 있게 풀어낸 작품의 매력을 실감케 한다.



또한, ‘미나리’에 이어 한국적인 정서를 녹여낸 새로운 K할머니 캐릭터를 선보인 배우 윤여정의 열연에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윤여정 배우가 등장한 순간 땅에 발을 딛는 느낌이었다.”, “윤여정의 존재감이 다 했다.”, “윤여정의 할머니 연기도 좋았고, 유쾌하면서 감동적이었음.” 등의 소감을 통해 극의 중심을 잡으며 따뜻한 울림을 선사한 윤여정의 열연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결혼 피로연’은 단순한 로맨틱 코미디를 넘어 가족과 사랑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는 작품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개봉 2주 차에도 꾸준한 관객몰이를 예고한다.

영화 ‘결혼 피로연’은 전국 롯데시네마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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