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다이(feat.야마가타) 2박 3일 여행기 (사진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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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feat.야마가타) 2박 3일 여행기 (사진많음)

시보드 2025-09-29 12:16:01 신고

내용:

회사 휴가 내고 일,월,화로 센다이와 야마가타 여행을 갔다 왔음

이동은 센다이 호텔까지 운전해서 갔다가 센다이 시내에서는 전철이나 버스를 이용했음



1일차. 센다이 성터와 아오바도리


차로 운전해서 센다이에 왔다만, 성터를 가기 위해 버스 정류장이 있는 센다이역으로 향했음

센다이 성터를 가는 버스 정류장은 1층에 있고, 모양이 워낙 특이하게 생겨서 찾기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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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역은 주변은 높은 건물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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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터에 도착하면 센다이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데, 역시 여기서도 웅장한 존재감을 내뿜는 대관음을 볼 수 있음

나는 대관음에 올라가보진 않았는데, 대관음 바로 근처에 이온몰이 있어 이온몰 갔을 때 근처에서 대관음을 본 적이 있어 이번엔 가지 않았음

가는 길이 매우 경사지기 때문에 혹시 가려는 사람은 가능하면 걸어가진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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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테 마사무네 기마상

딱 해가 기마상 뒤로 질 때여서 사진이 이쁘게 나왔음

이 기마상이 생각보다 말의 디테일이 잘 구현되어 있는데, 말의 털도 털이지만 똥꾸멍까지 구현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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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기현 호국신사

뭔가를 기도하기 위해 찾는 일본이들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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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게 성터임ㅋㅋㅋㅋ

솔직히 성터는 눈에 잘 안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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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터 구경하고 나니 여기까지 오는 버스가 오늘은 마감이라 근처 역까지 걸어가는 중에 찍은 사진

피크민 이벤트를 하는지, 계속해서 피크민 모자를 쓴 사람들이 지나가더라고

여기서 대량 피크민 모자가 보여서 한 컷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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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아오바도리

오사카 도톤보리에 있는 그 거리? 축소판이라 생각했음

관광객보다 현지인들이 많은 것이 큰 차이점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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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야마데라

첫날 오래 운전한 것도 있고, 밤에 같이온 친구랑 홍대포차 같은 곳에서 술을 마시다 보니

늦잠 이슈로 야마데라만 갔다오게 됐음


야마데라는 센다이역에서 야마가타행 전철을 타면 대략 1시간 정도 걸림

운전석이 보이는 전철을 타게 되는데, 체력만 괜찮으면 기관사랑 같이 정면을 보면서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내가 탄 전철은 기관사 누님이 운전하셨음

근데 터널 지날 때 ㅈㄴ 무서움... 뭐 부져시는 소리 같은게 크게 나는데, 게다가 터널은 무쟈게 길어서 공포감이 좀 생기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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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데라역

배차시간이 1시간에 화장실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만, 건물 외형에서 오는 분위기가 있어

맘에 드는 역이였음 그리고 생각보다 외국인(서양인)들이 꽤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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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역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보이는 풍경임

전철 플래폼에서 바로 찍은 모습

이쁘긴 한데, 저길 올라가야 한다는 슬픈 사실이 몰려오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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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역 앞에 식당.

여기가 소바가 유명해서 그런지 다리 건너 가게들은 전부 소바 밖에 안파는데

여기는 냉라면도 팔고해서 여기서 점심 먹었음

맛은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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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릿샤쿠지 혼보?

본격 등산 전에 있는 사찰인데 찾아보니깐 건강하기를 원하는 부위를 쓰다듬으면 건강해진다고 하네?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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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작되는 지옥의 대략 1000개의 계단

초입 부분이라 시원하고 좋네~ 이런 소리 나왔는데

나중에 80%정도 가면 다리가 후들거려서 말도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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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곳곳에 이런 조각상들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음

힘들지 않았다면 더 섬세히 봤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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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망의 릿샤쿠지, 풍경은 진짜 죽이긴 죽이더라

단풍들 때 진짜 말도 안나오는 모습일 것 같아서 내심 아쉽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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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위에 사진 바로 옆에 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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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본 릿사쿠지 옆으로 계단이 하나 더 있는데, 거길로 올라가면 정자 같은 곳이 있음

거기서 본 전철 모습

1시간에 한 번만 볼 수 있는 풍경이라서 찍어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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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자에서 본 반대편 건축물

올라갈 수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다만, 갈 수 있었어도 힘들어서 못 갔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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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까마귀가 옆에 앉아 있어서 찍어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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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마쓰시마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기도 하고 긴 운전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일정은 마쓰시마 하나만...

난 차로 운전해서 마쓰시마 갔다왔음

들어가는 길에 차 엄청 많아서 주차장 빈곳이 없으면 우짜지 싶었는데, 그냥 들어가는 신호가 길어서 차가 안 빠진 것이었고

주차장은 200~300엔 정도에 자리도 넉넉해서 편하게 주차하고 배타고 놀다 왔음


배타러 가는 길에 본 유람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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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시마 주변 풍경

약간 강원도의 유명 해변 관광지랑 비슷한 느낌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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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도 있고, 위에 에어컨 실외기 달린 옛날 건물도 있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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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배가 들어오면 즉시 창문을 닦더라고

이건 좀 신기했는데, 그럼 반대편과 2층은...? 이라는 생각이 잠깐 들긴 했음

아, 참고로 배 승차권이 1000엔인데, 무려 2층 올라가는 비용을 배 안에서 또 받아. 인당 600엔

물론 1층에서 봐도 외부 데크도 있고 뭐 크게 상관 없는데, 2층에 올라갈 사람은 참고하면 좋을듯?

2층도 외부 데크있고 좌석도 있는데, 좌석은 약간 식당처럼 테이블이 있고 4인 좌석으로 앉는 느낌

난 2층에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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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길에 인사해 주시는 요트 선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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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시마는 50분 동안 풍경 구경하고 사진찍고 그러면서 놀았음

다행이 날씨가 너무 좋아서 대만족했음


이후로는 섬과 풍경 사진이라서 설명 없이 쭉 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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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센다이 여행 준비하면서 '아... 어디가지?' 라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는데

빡센 여행 말고 천천히 즐기면서 다니니깐 2박 3일 정도면 센다이 즐기기 딱 좋더라.


아침 ~ 낮까지 여행하고 센다이 돌아와서 저녁먹고 술 한잔하고,

딱 이 루트가 센다이 즐기기엔 좋은 것 같음


음식도 규탕 한 번 먹고 나머지는 스시로나 이치란, 이탈리안 식당 등을 다녀서

식당 예약이나, 줄서는 스트레스도 크게 없었고 말이야

(물론 타베로그 1등급 규탕집은 무조건 예약 하고 가길 추천함. 나 예약 안하고 자리 있냐고 물어보니깐 3시간 뒤에 된대서 포기했음)


전체적으로 스무스하게 놀다 온 것 같아서 좋았음



그럼 다음 여행기로 다시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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