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의 홍인규가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여행의 '최다 독박자'로 선정되며 싱가포르의 상징인 멀라이언 공원에서 '모나리자 분장' 벌칙을 수행했다.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 다섯 독박즈는 스페셜 게스트 하승진과 함께 초호화 여행을 즐겼지만, 막판 '피의 게임' 끝에 홍인규가 벌칙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인도네시아 빈탄섬에서 싱가포르로 돌아온 독박즈와 하승진은 김준호가 추천한 '보일링 시푸드 레스토랑'을 찾았다. 싱가포르의 높은 물가에 홍인규는 "빈탄섬보다 음식 값이 2배"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메인 메뉴 하나의 가격이 약 50만원에 달해 '먹식이' 김준호마저 자제력을 보였다.
푸짐한 '보일링 크랩' 폭풍 먹방 중, 하승진은 장동민이 손수 껍질을 발라준 새우를 먹고 충격에 빠졌다. 장동민이 새우 껍질을 입으로 발라내는 '신공'을 뒤늦게 알게 된 하승진은 "계속 이렇게 까주신 거냐?"며 경악했다. 김준호는 "간접 키스 한 거지 뭐~", 유세윤은 "그냥 키스가 더 위생적인 수준"이라고 팩폭을 날려 폭소를 안겼다.
총 71만 원의 식사비를 건 '동전 농구' 게임에서는 홍인규가 NBA 출신 하승진과의 접전 끝에 '독박자'가 됐다.
하승진이 떠난 뒤, 독박즈는 3년 전 보지 못했던 '슈퍼 트리 쇼'를 관람하며 동심으로 돌아갔다. 이후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 마지막 밤을 보냈다.
이들은 194만원 상당의 스위트룸 등 총 350만원의 숙박비를 걸고 독박 게임에 돌입했다. 김준호는 "최하위 2명이 7:3으로 나눠서 내자"고 제안했고, '텔레파시 과일 꺼내기' 게임 결과 홍인규가 꼴찌를 차지했다. 김준호는 꼴찌를 면했지만, "결과적으로 난 무독이지만 105만원을 내야 한다. 이것도 최초 같은데?"라며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이어 인피니티 풀에서 야경을 만끽하며 럭셔리한 밤을 보낸 독박즈는 다음 날 최종 벌칙을 정하기 위해 멀라이언 공원으로 향했다.
싱가포르 최대 관광 명소인 멀라이언 공원에서 '컵 던지기 게임'을 한 결과, 4독 홍인규가 3독 장동민을 누르고 최종 '최다 독박자'가 됐다. 홍인규는 "어젯밤 아내에게 (독박에) 안 걸렸다고 거짓말을 했는데…"라며 괴로워했고, 김준호는 '무독 신화'를 달성하며 쾌재를 불렀다.
눈물겨운 모나리자 분장을 마친 홍인규는 멀라이언 공원 한 구석에서 '전시회'에 돌입했다. 그는 "말레이시아 바나나 인간 분장이 떠오른다"면서도 열정적으로 "아이 엠 코리안 모나리자! 픽처 플리즈~"를 외쳤다. 관광객들과 기념사진을 찍어주던 홍인규는 시청자를 만나 "저 최종 벌칙 걸렸다. 여기서 3시간 서 있어야 한다"고 읍소해 짠내 나는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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