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지역 한 공장에서 불이나 1억원이 넘는 재산피해를 입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9일 충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4분쯤 공주시 정안면 한 사료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오후 3시 27분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생산동 2072㎡ 중 1450㎡가 불에 타고 사료 12톤이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1억 300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중 용접 부주의로 불이 난 것을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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