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배우 전지현과 수지가 맞붙었다. 추석 연휴 안방극장에서 웃게 될 OTT의 승자는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지난 10일 베일을 벗은 ‘북극성’은 공개 첫 주에 디즈니 플러스 TOP10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2위를 기록했다. (플릭스패트롤 기준) 전지현과 강동원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디즈니 플러스 ‘북극성’이 공개 첫 주만에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국과 홍콩, 일본, 대만, 싱가포르, 튀르키예 등 6개국에서 1위에 올라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7위, 캐나다 9위, 크로아티아 10위에 오르는 등 북미 및 유럽까지 진입하여 화제를 모았다.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친절한 금자씨’, ‘박쥐’, ‘아가씨’ 등 거장 박찬욱 감독과 수차례 협업한 정서경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김희원, 허명행 감독이 연출을 맡아 이른바 ‘어벤져스’ 제작진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캐스팅도 독보적이다. 배우 전지현, 강동원, 박해준, 이미숙, 김해숙, 유재명, 오정세, 이상희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제작단계부터 이목이 집중된 작품이다.
총 9부작으로 구성된 ‘북극성’은 추석 연휴에 몰아보기 좋은 콘텐츠다. 1회부터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 속 진실을 찾는 문주와 산호, 그리고 뜨겁게 얽히고설키는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다음 에피소드가 궁금해지는 전개와 탄탄한 서사는 ‘북극성’의 힘이다.
로맨스의 대가 김은숙 작가도 돌아온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태양의 후예’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통해 장르의 한계가 없음을 입증한 김은숙 작가는 신작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를 통해 추석 연휴 대중과 만난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생사여탈 로맨틱 코미디다.
무엇보다 김우빈, 수지의 재회는 ‘다 이루어질지니’를 기대케 하는 가장 큰 이유다. 믿고 설레는 로코킹 김우빈은 램프의 정령 사탄 지니로 독보적 로코 여신 수지는 이상하고 아름다운 램프의 새 주인 가영으로 변신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마법 같은 로맨스를 그린다. 여기에 배우 안은진, 노상현, 고규필, 이주영 등이 의기투합한다.
앞서 공개된 티저포스터는 온라인 등지에서 화제를 모았다. 장발의 김우빈과 화려한 의상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수지까지. 환상적인 비주얼 합을 자랑하는 두 사람이 그려낼 판타지에 궁금증이 고조됐다. 총 12부작인 ‘다 이루어질지니’는 3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디즈니플러스 ‘북극성’,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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