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출산 1년 만에…김지연♥정철원, 12월 결혼식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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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출산 1년 만에…김지연♥정철원, 12월 결혼식 [RE:스타]

TV리포트 2025-09-29 01:40:27 신고

[TV리포트=은주영 기자] Mnet 연애 프로그램 ‘러브캐처’에 출연했던 김지연이 롯데 자이언츠 소속 야구선수 정철원과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김지연은 지난 27일 개인 계정에 “2025년 12월 14일 금방 온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웨딩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꽃, 야구 글러브, 한복 등 다양한 콘셉트로 찍은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지연이 언급한 ’12월 14일’은 두 사람의 결혼식 날이다. 앞서 두 사람은 혼전임신을 알린 뒤 지난해 8월 아들 인걸 군을 품에 안았다. 출산 1년여 만에 결혼식을 치르는 것. 

기쁜 소식에 누리꾼은 “너무 예쁘다”, “축하한다”, “선남선녀 부부”라는 등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1996년생인 김지연은 한양대학교 한국무용과 출신으로 지난 2018년 Mnet ‘러브캐처’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에는 개인 계정, 채널 ‘하루지연’을 운영하며 인플루언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는 임신 중이던 당시 자신을 둘러싼 추측에 답하는 영상에서 30대 인생 목표에 대해 “우리집 첫째(남편)와 둘째를 잘 키우는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에는 패션, 육아, 결혼 준비, 가족 일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철원은 1999년생으로 지난 2018년 두산 베어스에 지명을 받아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현재는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해 투수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23홀드로 데뷔 시즌 최다 홀드 신기록을 달성하며 지난 2022년 KBO 신인상을 수상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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