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또 반하겠네…최연수, 신혼여행 분위기 물씬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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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또 반하겠네…최연수, 신혼여행 분위기 물씬 [RE:스타]

TV리포트 2025-09-29 01:00:22 신고

[TV리포트=박정수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최연수가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최연수는 28일 개인 계정에 “실물보다 3,500배 잘 나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연수는 멋진 야경의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검정색 드레스와 머리에 꽃을 꽂으며 눈부실 비주얼을 자랑했다. 청순한 분위기 속 은은하게 느껴지는 시크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최연수는 그룹 딕펑스 멤버 김태현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2살 나이 차와 가족의 반대 등을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특히 최연수가 딕펑스의 오랜 팬이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인연은 더욱 화제를 모았다.

결혼식 당일 김태현과 최연수는 밝은 미소로 결혼을 즐겼지만, 아버지 셰프 최현석은 딸을 떠나보내는 아쉬움과 뿌듯함으로 끝내 눈시울을 붉혔다. 최연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결혼을 반대하는 아빠를 설득하는 과정이 가장 힘들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지난 2024년 김태현은 개인 계정을 통해 열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여러분들에게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하고 싶었는데 기사로 접하게 돼 놀라진 않았을까 걱정이 된다”고 말을 이어갔다. 그는 “힘들 때 단단하게 옆에서 지켜주는 사람을 만났다. 예쁜 인연을 이어가며 함께 더 먼 미래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서로 인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최연수와 열애 중임을 밝혔다.

그러면서 “딕펑스라는 팀을 20년 가까이 하면서 이 팀과 여러분이 없었다면 내가 잘 살아갈 수 있었을까 늘 생각해 왔다. 지금까지 내가 김태현으로 잘 살아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팀과 여러분 덕분”이라며 “내 주변 누구보다도 오랜 시간 함께하며 많은 일들을 겪어온 여러분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팬들을 향한 인사를 전했다.

최연수는 지난 201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나갔고, 이후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에 참가해 인기를 얻었다. 드라마 ‘돈라이 라희’ 등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김태현은 지난 2010년 밴드 딕펑스의 보컬로 데뷔했다. 딕펑스는 2012년 Mnet ‘슈퍼스타 K4’에서 준우승했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최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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