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박찬욱 감독의 신작이 주말 극장가를 접수하며 빠르게 관객수를 쌓고 있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동시에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어 ‘어쩔수가없다’의 흥행 질주는 당분간 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날 ‘어쩔수가없다’는 240,25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했다. 개봉 첫날 354,64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찬욱 감독 작품 중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한 ‘어쩔수가없다’는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1,073,650명을 동원하며 100만 관객 돌파에도 성공했다.
뜨거운 반응 속에 ‘어쩔수가없다’가 박찬욱 감독의 최고 흥행작 ‘아가씨'(429만)를 넘어 새로운 기록을 쓸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박찬욱 감독이 염원한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불황을 겪고 있는 한국 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개봉과 함께 가을 극장가를 완벽 접수한 ‘어쩔수가없다’를 향한 관객 반응도 뜨겁다. 영화 평점 서비스를 제공하는 키노라이츠에서는 92.58%의 높은 수치를 기록 중이며, 세계적인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Rotten Tomatoes)에서도 여전히 신선도 100%를 유지하며 높은 완성도를 입증하고 있다.
‘어쩔수가없다’는 완벽한 가정을 이뤘던 만수(이병헌 분)가 인생을 바쳤던 회사에서 갑자기 해고 통보를 받으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만수의 실직으로 아내 미리(손예진 분)와 두 아이들 삶이 무너져 내린다. 만수는 가족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기상천외한 재취업 전쟁에 뛰어들게 된다.
가족과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 경쟁에 뛰어든 만수와 그를 둘러싼 다채로운 인물들, 다양한 해석을 불러일으키는 밀도 높은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차별화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며 높은 만족도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거장과 명배우의 작품은 무조건 최고”, “연기, 음악, 미술, 의상 뭐 하나 정성스럽지 않은 것이 없다”, “천재 감독 박찬욱과 연기 천재들. 한 장면 한 장면이 아름답다”, “지금까지 이런 영화는 없었다” 등의 호평을 남기며 ‘어쩔수가없다의’ 관람을 적극 추천했다.
올가을 새로운 흥행 신화를 예고한 ‘어쩔수가없다’는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CJ ENM,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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