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다정한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서울로 이사 후에도 변함없이 달콤한 부부의 일상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효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카페에서 찍은 사진과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효리가 한옥 카페에 앉아 여유롭게 음료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남편 이상순은 카페 창문 밖에서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효리를 향한 이상순의 애정이 듬뿍 담긴 듯한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약 10년간 거주하다 지난해 9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 주택으로 이사했다.
이효리는 지난달 29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을 오픈해 화제를 모았으며, 오는 10월 3일 오후 8시 첫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에 MC로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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