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러브캐처' 출신 김지연이 야구선수 정철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27일 김지연은 개인 계정에 "2025년 12월 14일 금방 온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연은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청순하면서도 눈부신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철원은 클래식 턱시도를 입고 듬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김지연은 지난해 3월 혼전임신 소식을 알린 뒤 같은 해 8월 아들 정인걸 군을 품에 안았다.
당시 김지연은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소중한 생명을 갑자기 맞이하고 싶진 않아 계획하게 됐고, 그 덕분에 늦지 않게 찾아와준 철투(태명)를 복잡한 마음 없이 기쁨으로만 맞이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고 전한 바 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아들 출산 약 1년 4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한편, 김지연은 1996년 생으로 한양대 한국무용과를 졸업했다. 연애 프로그램 '러브캐처'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1999년 생인 정철원은 롯데 자이언츠 소속 투수로, 2024 시즌이 종료된 이후 트레이드를 통해 두산 베어스에서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했다.
사진=김지연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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