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미쓰에이 시절 힘들었지만…잘 해냈구나 싶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수지 “미쓰에이 시절 힘들었지만…잘 해냈구나 싶다”

인디뉴스 2025-09-28 16:00:00 신고

3줄요약
온라인커뮤니티
온라인커뮤니티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걸그룹 ‘미쓰에이’ 활동 시절을 떠올리며 솔직한 속마음을 전했다. 27일 공개된 웹 예능 ‘핑계고’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의 주연 김우빈과 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수지, 성격 변화 솔직 고백

웹 예능 ‘핑계고’
웹 예능 ‘핑계고’

 

이날 수지는 실제 성격에 대한 질문을 받자 “어렸을 때는 무뚝뚝했는데 방송을 하면서 점점 밝아졌다. 지금도 여전히 밝다”고 답했다. 다소 엉뚱한 대답에 MC 유재석과 양세찬은 웃음을 터뜨리며 “무슨 소리냐”고 반응했다. 수지는 “원래 무뚝뚝한 면이 있지만 방송할 때는 밝아지는 것 같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웹 예능 ‘핑계고’
웹 예능 ‘핑계고’

 

유재석은 “아이돌로 데뷔하다 보니 쉽지 않은 부분도 있었을 것 같다”며 당시의 고충을 물었다. 이에 수지는 “당시에는 잘 몰랐는데 지금 돌아보면 ‘꽤 무뚝뚝했는데도 잘 해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

“친구들이 비즈니스 웃음이라 불러”

웹 예능 ‘핑계고’
웹 예능 ‘핑계고’

 

수지는 이어 평소 친구들과 있을 때와 방송 현장에서의 모습이 다르다고 털어놨다. 그는 “친구들이랑 있을 때는 본래 모습이 나오고, 현장에서는 미소를 장착한다”며 직접 손으로 웃는 얼굴을 만들어 보였다. 이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왔다.

또한 수지는 “친구들이 내 웃음을 ‘비즈니스 웃음’이라고 불렀다”고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유재석은 이에 “찐친이니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거다. 본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뜻”이라며 공감했다.

Copyright ⓒ 인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