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최근 인천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열린 ‘제2회 인천시 사회적경제박람회’ 개막식에서 인천시와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기금수여식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금수여식은 ‘2025년 인천 사회적경제 도서특화 기술개발 지원사업’의 하나로, 인천지역 사회적경제기업 2곳을 선정해 기업 당 1천만원씩 모두 2천만원의 기술개발 지원기금을 수여했다.
‘사회적경제 도서특화 기술개발 지원사업’은 인천지역의 도서자원을 활용한 기술개발을 지원,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했다. 지난 2024년 협약을 시작으로 2년 연속 IPA와 시, 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공동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8월 지원기업 모집공고를 한 뒤 2차례의 심사를 거쳐 도서지역 자원활용 사회적기업인 어니스트케이푸드㈜와 인천로컬푸드생산자협동조합 등 2곳을 최종 선정했다. IPA와 시는 선정한 두 기업에 1천만원의 기술개발 기금을 지원하고, 기업은 이를 활용해 기술개발, 마케팅 고도화, 디자인 개선 및 기술이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화를 할 예정이다.
IPA는 이번 사업에서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사업 추진을 위한 자금을 조달하며, 시는 홍보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 등 행정지원과 함께 사업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참여기업 모집과 사업수행 점검 등은 센터를 통해 이뤄진다.
김순철 IPA 경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기금 수여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 및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 것”이라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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