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MBC '신인감독 김연경'이 첫 방송됐다.
이날 승관은 '필승 원더독스'의 팀 매니저로 변신했다.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발된 원더독스 선수들과 마주한 승관은 "여자 배구를 20년째 좋아하고 있다. 2005년 V리그 출범했을 때부터 정관장 팀을 좋아했는데 배구에 진심이라 작년엔 배구 경기를 다 봤다"며 정관장 팀뿐 아니라 배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배구를 오래 좋아해서 알게 된 친구들도 있고 해설도 했다. 프로에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제가 모르는 선수 없을 것"이라고 하며 선수들을 향해 "저한텐 연예인 같은 분들이신데 매니저로서 좋은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한편 MBC '신인감독 김연경'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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